[창업지원]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지원내용, 창업인프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로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창업자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창업 아이디어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링, 시장 조사, 마케팅 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경제적인 지원과 멘토링 등 창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대학생 및 청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자들이 보다 빠르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

지원내용

• 기초과정(역량강화) :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상담과 코칭, 미니피칭대회, 창업아카데미(교육)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 특화분야 및 창업 수준별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 심화과정(아이템 구체화) : 창업준비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창업준비금 500만 원을 100% 정부지원금으로 지원하며 최대 1년 동안 보육공간을 제공하여 준비된 창업을 유도한다.
• 실전과정(사업화 지원) : 6개월 이내로 창업을 앞둔 자에게는 사업화자금(사업화자금이란 사업자 등록, 사업자 임차운영등 본격적인 실전 창업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을 100% 정부지원금으로 최대 4천만 원을 차등 지급하며 보육공간을 최대 2년 제공한다. 또한 연계사업 코칭까지 지원하고 있다.

창업인프라

창업인프라는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고 지원상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 시설과 지원서비스를 말하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코워킹스페이스 및 스튜디오, 공방, 드림스퀘어 등의 보육, 공유형 공간 형태로 제공된다.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기술적, 인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창업자들을 지원한다.
창업인프라는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부는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과 프로그램은 창업 인프라를 보완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드림스퀘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인프라인 드림스퀘어는 비점포형 창업체험공간으로 영상, 사진, 음향스튜지오, 창업공간, PC교육장 등 온라인 창업에 특화된 오피스형 창업공간으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전문 복합 공간이다. 드림스퀘어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공간은 미디어 아트 전시관, 창작 스튜디오, 멀티미디어 제작실, 워크숍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창작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
드림스퀘어는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드림스퀘어는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창작 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에게 기회와 지원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 모집공고는 신사업사관학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자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